상담 선생님은, 이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내가 "정직하고 성실해야 '성공'1)하는가, 부정해도 '성공'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관한 답이기 때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대처를 하게 될 것인가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나는 이런 말을 했다. 그 판에 들어가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옷을 벗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능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나는, 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들었던 예로, 삼성 구조본(지금은 정책기획실이던가)의 주요 임원이 된 사람이2), 부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은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여튼, 선생님은 아마도, 내가 부정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는 나의 말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라는 의도로 다음에 이야기 하자 라고 말씀하셨을 거다. 글쎄.
1) 성공은 무엇인가
2) 나는 “삼성의 임원”이라고 말을 했으나, 삼성의 임원은 너무 범위가 넓다. 내가 말을 잘못했다는 말.




